[이어폰수리] 이어폰단선 수리하기

꽤 비싸게 주고산 이어폰선을 버리기가 아까워 고치기로 하였다.

수리용 이어폰 잭은 배송비포함해서 5천원정도 주고 구입 (네이버 '이어폰 수리용잭' 검색)

 

준비물:  수리용 이어폰잭, 인두, 납, 수축튜브, 글루건, 라이터

연결할 이어폰선의 피복을 벗긴다 3가닥중에 접지만(구리색) 잘 연결하면된다. 나머지 색이 왼쪽인지 오른쪽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수축튜브와 잭 커버는 미리 선안에 넣어둔다. 안넣어두면 나중에 조립할때 다시 분해해야 한다.

피복을 벗기고 납을 입히려면 안입혀진다. 

전선이 색으로 코팅되어있기 때문에이다.

라이터로 살짝 지지면 구리색이 나오는데 그때 입히면 된다.

수리용 잭에 납을 세군데에 입힌다. 안쪽 몸통, 그아래 삐죽 튀어나온 곳 , 맨 밑 길게 나온 곳

이어폰 피복선색에 맞추어 표시해둔 잭의 위치에 색대로 납땜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전선과 잭을 납땜으로 연결한다.

전선들간의 빈공간을 글루건으로 채워야 서로 쇼트도 안나고 선을 잡아당겼을때도 안당겨지게 고정이 된다.

수툭튜브를 지지고 잭커버를 닫으면 깔금하게 마무리된다.